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부터 달콤한 아이스크림까지
신세계사이먼이 여주∙파주∙부산∙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3일 전했다.
먼저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의 센트럴 스퀘어에는 인기 애니메이션 브레드이발소의 베이커리타운이 그대로 옮겨온다. 이달 26일까지 브레드이발소를 모티브로 한 ‘쇼미 더 머랭’ 팝업스토어를 열고, IP(지식 재산권)를 활용한 간식, 완구, 문구, 리빙 등 다양한 굿즈를 판매한다.
대형 캐릭터와 함께하는 포토존도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주말과 공휴일 오후에는 인기 캐릭터와 함께하는 포토타임도 진행된다. 6일에는 브레드이발소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윌크, 브레드, 초코, 마카롱과 함께하는 뮤지컬 싱어롱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오는 6월 30일까지 센트럴 가든에서 배스킨라빈스와 함께 ‘스윗 원더랜드’를 선보인다. 대형 곰돌이와 아이스크림 볼 등 동심을 자극하는 조형물은 동화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배스킨라빈스의 대표 아이스크림 블록팩, 아이스 모찌, 마카롱 등 인기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주말과 공휴일 팝업스토어 구매 고객 대상으로 봉봉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진행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두배로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먼저 이달 19일까지 초대형 레고 쇼핑백을 모티브로 한 아울렛 최초 레고 팝업스토어를 만나볼 수 있다. 다양한 인기 레고 상품부터 자유 브릭 체험 테이블, 브릭 포토존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더불어 이달 26일까지 귀여운 인형부터 완구 상품까지 캐릭터로 가득한 오로라월드의 첫번째 팝업스토어인 팜팔스 가든(Palm Pals Garden)도 선보인다. 동물, 채소, 과일 캐릭터를 활용해 농장 컨셉으로 꾸미고, 130여 종의 인형을 비롯해 유명 캐릭터 완구 상품 등을 판매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분수광장 일대에서 진행 중인 ‘하리보 블루밍 가든’을 이달 26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4m 높이의 ‘골드베렌’ 조형물과 알록달록 스타믹스 젤리로 꾸며진 정원을 배경으로 조성된 포토존은 테마파크 분위기로 가족단위 고객을 반긴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풍선 증정, 룰렛 이벤트부터 하리보 마스코트와 함께하는 포토타임도 즐길 수 있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쇼핑과 함께 즐기는 풍성한 이색 콘텐츠로 아울렛을 방문하는 고객 경험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즌별 캠페인으로 이색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