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S(윤리적 다운 인증) 충전재, 리사이클링 소재 및 동물털이 아닌 페이크 퍼 등 적용한 가치소비 제품군 확대
영원아웃도어가 전개하는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맞아 우수한 기능성과 트렌디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친환경친〮윤리적 가치소비 트렌드까지 지향할 수 있는 ‘노스페이스 키즈 윈터 컬렉션’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0일 전했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인 ‘노스페이스 키즈 윈터 컬렉션’은 지난 2007년 업계 최초의 ‘키즈 라인’ 론칭 이후 매해 혁신을 거듭해온 노스페이스 고유의 기술력과 트렌디 디자인이 접목된 제품으로서, 변화무쌍한 겨울철 날씨 속에서도 아이들이 따뜻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일상생활은 물론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서 폭넓게 활용 가능하도록 다채롭게 출시됐다.
패딩의 근본이라 불리는 ‘눕시 재킷’의 키즈 버전부터, 트렌디한 글로시 소재의 다운재킷은 물론, 글로벌 노스페이스가 지난 2014년 세계 최초로 도입한 ‘윤리적 다운 인증(RDS, Responsible Down Stanard)’을 받은 충전재와 리사이클링 소재 등을 적용한 가치 소비 트렌드의 착한 아이템들에 이르기까지 특별한 선택의 폭을 한층 넓혔다.
아웃도어는 물론 패션업계 전체를 대표하는 겨울 아이콘 ‘눕시’는 우리 아이를 위한 특별한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다.
‘키즈 1996 에코 눕시 다운 재킷’은 노스페이스 대표 헤리티지 제품이자 ‘눕시’ 시리즈 중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는 ‘1996 눕시 다운 재킷’의 키즈 버전으로 스타일리시한 패밀리룩 또는 미니미룩으로 연출 가능하다.
윤리적 다운 인증(RDS)을 받은 구스 다운 충전재에 소매 밸크로 테이프 및 밑단 스트링 등으로 보온성을 높였고, 리사이클링 소재의 겉감을 적용했다.
함께 출시된 ‘걸즈 1996 에코 눕시 다운 재킷’은 요즘 트렌드에 맞게 크롭 디자인을 적용한 아이템으로서, 구스 다운 충전재와 목 안쪽에 부드러운 촉감의 보아 원단을 적용해 보온성과 쾌적함을 배가시켜 준다.
최신 유행 트렌드를 반영해 광택감을 강조한 글로시 소재에 홀로그램 와펜으로 포인트를 더한 여아용 ‘걸즈 글리터 다운 재킷’은 편안한 착용감의 오버핏 디자인으로 제작돼 다양한 아이템과 손쉽게 매칭하기 좋은 아이템이라고 노스페이스 측은 전했다.
겨울철에 꼭 필요한 보온성은 기본이고, 윤리적 다운 인증(RDS)을 받은 충전재, 리사이클링 소재 및 동물털이 아닌 페이크 퍼 등을 적용해 가치 소비 트렌드까지 만족시키는 착한 아이템들도 눈에 띈다.
일상 생활은 물론 윈터 스포츠 활동에서도 활용하기 좋은 롱패딩인 ‘키즈 고 프리 다운 코트’는 방수, 투습 및 발수 기능이 뛰어난 ‘드라이벤트(DRYVENT)’ 겉감이 적용되어 평년 대비 눈비가 많을 것으로 관측되는 올 겨울에 꼭 필요한 아이템이다.
‘윤리적 다운 인증(RDS)’을 받은 구스 다운 충전재, 가슴 부분의 방수 지퍼, 동물털이 아닌 페이크퍼와 안쪽에 레인 가드가 추가된 탈부착형 후드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세심하게 신경 써 한 겨울의 눈과 바람에도 대비가 가능하다.
색상은 블랙, 다크 네이비 및 피치 등 3종이다. 윈터 부츠의 대명사 ‘부띠’의 이번 시즌 대표 모델 중 하나인 ‘키즈 부띠 벨크로’는 리사이클링 보온 충전재 ‘에코 티볼’과 속건성이 우수한 메리노 울 안창(인솔)을 적용했다.
‘하이드로 스토퍼(HYDRO STOPPER)’ 소재의 밑창(아웃솔)이 눈길, 빙판길, 젖은 노면 등에서의 접지력을 높여 아이들의 안전한 보행을 도와준다. 색상은 카키, 베이지 및 블랙 등 3종이다.
영원아웃도어 성가은 부사장은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되며 겨울 추위에 대비할 수 있는 우수한 기능성과 트렌디한 디자인을 겸비한 키즈 제품들을 찾는 부모님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혁신적인 기능과 디자인은 물론, 충전재, 겉감, 퍼 등 옷의 다양한 요소에 걸쳐 친환경성과 윤리성까지 적극 반영한 노스페이스 키즈 윈터 컬렉션과 함께 더 많은 아이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