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플친 신규 신청 시 어메이징 오트 5종 체험
매일유업은 자사 오트(귀리) 음료 브랜드인 ‘어메이징 오트’가 신제품 ‘커피’와 ‘초콜릿’ 출시를 기념해 10만명을 대상으로 대규모 캠페인 ‘어메이징 오트, 어메이징 초이스’를 펼친다고 15일 전했다.
특히 앞서 8일에 공개한 제품 체험 이벤트 첫 날에는 1차 물량에 약 2만명 이상 신청자가 몰리면서 ‘피켓팅’ 현상으로 조기 품절을 일으켜 온라인 SNS에서도 이슈가 되고 있다.
‘어메이징 오트, 어메이징 초이스’는 곡물의 왕이라 불리며 차별화된 영양과 맛으로 주목받고 있는 식물성 식품인 ‘오트’로 만든 음료의 대중화를 위해 매일유업이 기획한 캠페인이다. 기존에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한 여타 광고들과 달리 제품 품질에 자신이 있는 만큼, 고객들에게 제품 경험을 전달하는 것으로 승부수를 띄었다.
그래서 체험 이벤트로 준비한 어메이징 오트의 라인업 5종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버라이어티 세트’는 고객들이 배송비만 내면 부담 없이 만나볼 수 있어 이미 참여한 고객들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총 두 개의 이벤트로 진행된다. 첫 번째 이벤트는 11월 28일까지 진행되며, 참여자가 개인별 성향을 알아보는 테스트에 참여하면 이에 어울리는 어메이징 오트 제품을 추천받을 수 있다. 또한 어메이징 오트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함께 신청한 고객 총 10만명에게 배송비만 부담하면 총 5종(오리지날, 언스위트, 바리스타, 커피, 초콜릿)을 모두 체험할 수 있는 ‘버라이어티 세트’를 증정한다.
앞서 주 1회씩 체험신청 모집을 받고자 했으나 고객들의 엄청난 호응에 힘입어 매일 신청을 받는 방식으로 변경하였다. 매일 오전 10시에 8000세트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므로 신청자가 많을 경우 당일 준비된 물량이 조기 소진될 수 있다.
두 번째 이벤트는 오는 12월 15일까지 진행되며, ‘버라이어티 세트’를 체험한 고객은 물론, 어메이징 오트 기존 구매고객도 제한없이 참여 가능한다. 선호하는 어메이징 오트 제품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후기를 올리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1등에게는 어메이징 오트의 원료인 고품질의 귀리 생산국가인 △핀란드 왕복항공권(1명)을 증정하며, 그 외에도 △상하농원 파머스빌리지 숙박권(2명), △네스프레소 에어로치노4(5명),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 폴 바셋 선물세트(20명)를 포함 총 8가지의 선물들을 준비했다.
어메이징 오트는 국내 오트(귀리)음료 제품들 중 오트 함량이 가장 높다. 제품 종류는 오트의 부드럽고 고소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어메이징 오트 오리지널’과 설탕을 넣지 않아 깔끔하고 맛의 △‘어메이징 오트 언스위트’, 커피에 넣었을 때 잘 어울려 바리스타들이 추천하는 대용량의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그리고 부담 없는 당으로 건강하고 깔끔한 맛인 ‘어메이징 오트 커피’와 ‘어메이징 오트 초콜릿’을 포함 총 5종이 있다. 전 제품 모두 실온 보관이 가능하여 더욱 편리하다.
신제품 ‘어메이징 오트 커피’는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폴 바셋’의 콜드브루를 담은 RTD 커피 음료다. 수용성 식이섬유인 베타글루칸이 800mg 함유되어 오트의 건강을 그대로 담았으며, 당 함량은 3g(100mL 기준)으로 당 섭취에 대한 부담을 낮췄다. ‘어메이징 오트 초콜릿’은 벨기에 생 초콜릿의 부드러운 풍미를 담은 초콜릿 음료로, 베타글루칸은 330mL 기준 1000mg 함유하고 있으며, 당 함량은 2.7g(100mL 기준)으로 이 역시 당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도록 영양설계를 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어메이징 오트는 맛과 품질 모두 자신이 있기 때문에 화려한 광고 활동 보다는 제품 자체에 초점을 맞춰 소비자들에게 진정성 있게 다가가고자 이번 대규모 체험 캠페인을 준비하였고, 신제품 2종인 커피와 초콜릿 포함해 오트 음료의 다양한 맛의 매력을 알리고자 노력한 점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라며 “이번 기회로 오트 음료가 생소했던 소비자들도 자신의 취향에 맞는 어메이징 오트 맛을 찾아보고, 일상에서 편하게 즐겨 마시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