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이탈리아 슈즈 ‘프리미아타’ 독점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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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년 역사의 슈즈 브랜드, 고가 라인 확대 통해 수입 슈즈 포트폴리오 강화

 

LF가 이탈리아 프리미엄 슈즈 브랜드 ‘프리미아타(PREMIATA)’를 공식 수입·판매 하며 수입 슈즈 브랜드 포트폴리오 강화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프리미아타는 1885년부터 시작된 슈즈 노하우를 바탕으로 138년 오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슈즈 브랜드다.

베이직 스니커즈부터 화려하고 유니크한 디테일의 포인트 스니커즈까지 다양한 슈즈 컬렉션을 선보이며 ‘유러피안 프리미엄 슈즈’로 굳건한 자리매김을 해 왔다.

특히 130년 넘게 이어온 슈즈 제작 기술에서 비롯된 우수한 착화감에 대한 입소문으로 두터운 팬층을 형성하고 있으며 현재 유럽을 기반으로 밀라노, 로마, 베를린 등에서 브랜드 플래그십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LF는 강렬한 그래픽, 독특한 텍스처, 메탈 톤과 광택 효과 등 평범하지 않은 디자인을 앞세운 ‘프리미아타’의 주요 F/W 스니커즈를 시작으로 이탈리아 감성의 고급 라인을 차례로 선보이면서 프리미아타 브랜드의 다채로운 모습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LF 관계자는 “오랜 전통과 역사를 가진 ‘뉴 럭셔리’ 브랜드를 찾는 패션 피플과 더불어 남들과는 다른 고가의 슈즈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스니커즈 애호가들을 공략할 예정”이라며 “엔데믹과 함께 프리미엄 캐주얼 스니커즈에 대한 고객 니즈가 늘어남에 따라 LF의 슈즈 브랜드 포트폴리오에 고가 라인을 확대하면서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 취향과 니즈를 흡수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LF는 수입 슈즈 편집샵 ‘라움에디션’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프리미아타의 베스트셀러와 고급스러운 가을 신상품들을 두루 선보일 예정이며 유통망을 계속해서 확대해 갈 계획이다.

프리미아타의 시그니처 모델인 여성 플랫폼 스니커즈인 ‘코니’와 남성 스니커즈인 ‘보니’, ‘퀸’, ‘스티븐’, ‘믹’, ‘루시’ 등 대표 모델의 F/W 신상품을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LF는 다양한 라인의 수입 슈즈 브랜드를 꾸준히 도입하며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다. 현재 ‘킨’, ‘핏플랍’, ‘콜한’, ‘탐스’, ‘스프링코트’, ‘바가본드’등 수입 브랜드 슈즈의 국내 수입·판매권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올해 들어서는 역사와 전통이 깊은 유러피안 풋웨어 브랜드를 잇따라 선보였는데 올해 3월부터 프랑스 감성 스니커즈 브랜드 ‘스프링코트’(1936년 론칭), 스웨덴 여성 슈즈 브랜드 ‘바가본드’(1973년 론칭)의 공식 수입 판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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