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아티스트 이덕형 작가에 의해 재탄생한 신규 그래픽 체크 패턴 적용
LF가 전개하는 영국 클래식 브랜드 ‘닥스(DAKS)’는 그래픽 아티스트 이덕형(DHL) 작가와 함께 닥스 체크 패턴을 새롭게 디자인한 여름 리조트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닥스와 협업한 이덕형 작가는 ‘스피커(SPEEKER)’ 소속 아티스트로 아이앱 스튜디오(IAB STUDIO), 지드래곤 카페로 유명한 ‘몽상 드 애월’, 한강진 ‘블루스퀘어’ 로고와 빈지노, 혁오 등 다수의 뮤지션과 함께한 BI 작업으로 알려져 있다. 이덕형 작가는 닥스의 시그니처 패턴인 닥스의 시그니처인 체크 패턴을 선과 면의 생명체로 보고 새로운 시각으로 분석하며 특유의 예술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이번 시즌 닥스는 이덕형 작가에 의해 새롭게 재탄생한 그래픽 체크패턴을 적용 시킨 ‘비치 웨어’와 ‘스윔웨어’, ‘서머 아우터’, 가방, 액세서리 등 남성, 여성 라인 각각 다채로운 아이템들을 선보이며 닥스 특유의 우아한 여름 휴양지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남성 라인에서는 청량감 있는 소재로 여행이나 리조트에서 즐길 수 있는 체크 점퍼와 셔츠, 그래픽 자수 티셔츠를 중심으로 선보인다. 또한 여성 라인에서는 가볍게 걸칠 수 있는 ‘패커블 점퍼’와 ‘체크 셋업 탑&팬츠’, 그래픽 패턴으로 독특한 스윔 웨어를 제안한다. 액세서리 라인에서는 새로운 닥스 체크 패턴이 디자인 포인트로 반영된 에코백, 토트백, 파우치 가방과 버킷햇, 플로피햇 모자 등 다양한 액세서리 상품도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닥스의 여름 컬렉션은 닥스 남성, 여성, 액세서리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여름 휴양지 컨셉의 홍보 콘텐츠 또한 영상, 사진 등으로 LF몰과 닥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해 볼 수 있다.
닥스와 이번 협업을 함께한 이덕형 작가는 “협업 의뢰가 들어왔을 때 닥스의 체크패턴이 바로 떠올랐고 저만의 색깔을 담은 패턴을 디자인해 닥스의 역사와 함께 할 수 있다면 큰 영광으로 다가올 것 같아 이번 기획에 참여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닥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뤽 구아다던은 “129년 전통의 브랜드 닥스와 현대적인 그래픽 아티스트 이덕형 작가의 체크 콜라보로 정통과 현대의 만남을 보여주면서 고객과 소통하고 싶었다”라며 “닥스의 새로운 체크 패턴이 반영된 남성, 여성, 액세서리 통합 컬렉션을 통해 이번 여름 휴양지에서 새로운 닥스의 여름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