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톰 테스트 거친 고사양 ‘고어텍스 프로페셔널 패브릭’ 적용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 FnC)이 전개하는 워크웨어 브랜드 볼디스트(BOLDEST)가 추운 겨울을 앞둔 작업자들을 위한 고기능성 특수 원단의 ‘고어텍스 라인’을 선보인다고 23일 전했다.
24F/W 시즌 볼디스트가 선보이는 ‘고어텍스 프로페셔널 상품’은 가장 혹독한 환경의 스톰 테스트를 거친 고사양의 고어텍스 프로페셔널 패브릭(Professional Fabric)을 사용해 다양한 워크 환경에서 퍼포먼스가 가능하도록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이 원단은 높은 수준의 투습, 발수 기능을 가진 고어텍스 최상급 라인으로 실제 군복, 경찰복, 워크웨어 등에 사용될 만큼 최고의 기능성을 갖추고 있다. 볼디스트는 4가지 종류의 고어텍스, 윈드스토퍼 프로페셔널 원단을 사용, 상품마다 각 부위별 다른 기능의 프로페셔널 원단을 조합 적용해 가장 견고하고 이상적인 워크웨어를 설계했다.
특히 ’고어텍스 프로페셔널 패브릭’은 워크웨어의 필수적 기능인 수분을 막아 견디는 ‘내수성’과 습기를 통하게 하는 압도적인 ‘투습성’을 자랑한다. 볼디스트의 워크 구스 다운과 재킷, 오버롤 제품에 사용된 고어텍스 프로페셔널 원단은 내수도 2만5000mm H2O의 높은 방수 성능과 2만5000mm g/m2 24시간 이상 투습 테스트를 모두 통과할 만큼 성능이 입증됐다.
또한 고어텍스 워크 재킷과 고어 윈드스토퍼 재킷에는 경사 방향 신축성이 있는 고어텍스 프로페셔널 원단을 사용해 우수한 스트레치 기능 및 편안한 착용감과 활동성을 선사한다. 윈드스토퍼 프로페셔널 제품은 방수 대신 투습 기능과 방풍 기능을 극대화 했다.
볼디스트 ‘고어텍스 라인’은 워크 구스 다운, 워크 재킷, 윈드스토퍼 재킷, 오버롤, 레인 햇, 윈터 캡까지 총6종으로 구성된다. 대표 상품인 ‘고어텍스 구스 다운 재킷’은 가볍고 따뜻한 필파워 650 거위털을 내장했으며 등판에는 알루미늄 히팅 축열 안감을, 앞판과 소매에는 나일론 가공 안감을 적용해 보온과 투습효과를 극대화했다.
또한 볼디스트만의 엔지니어드 디비전 패턴을 적용해 팔을 올려도 몸판이 따라 올라가지 않도록 설계해 작업 시 편안함을 제공한다. 탈착형 후드는 습기에 강한 소재를 적용했으며 빗물이 옆으로 흘러 내리도록 디자인해 뛰어난 방수 기능까지 갖췄다.
볼디스트 관계자는 “이번 고어텍스 라인은 워크 환경부터 라이프스타일까지 거칠고 혹독한 겨울 환경 속 어디서나 전천후로 활용 가능한 궁극의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워커들이 작업에만 집중할 수 있는 최적의 워크웨어를 계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