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 컨세션 사업 확대, 인천국제공항에 첫 푸드코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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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터미널에 PLEATING 3 오픈 , 한식ㆍ분식 등 다채로운 메뉴 구성

 

롯데GRS가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 첫번째 푸드코트 사업장 PLEATING(플레이팅)3을 오픈하며 해외 여행객 대상 다채로운 식음 서비스 경험을 제공한다고 30일 전했다.

롯데GRS의 컨세션 사업은 공항ㆍ병원ㆍ테마파크 등 다양한 영역의 식음 사업장 위탁 운영 사업으로, 지난해 인천국제공항 T1 및 T2 식음복합(FB2) 및 푸드코트(FC2) 운영사업을 획득해 2025년까지 총 49개 사업장을 운영 계획하고 있다.

롯데GRS가 지난 16일 인천국제공항에 A/S 중앙서편에 첫 선보인 푸드코트 PLEATING 3은 약 316평, 좌석수 320석의 대규모 매장으로 글로벌로 뻗어가는 미래지향적인 감성을 표현하고자 ‘물의 파장’을 모티브로 한 매장의 평면 및 조명 등 다양한 인테리어 요소들을 구성했다.

또한 매장 내 △1인 및 다인 이용 테이블 배치, △유아ㆍ장애인 배려 좌석 마련, △하부 콘센트 및 무선 충전 패드 운영 등 이용 고객들을 위한 편의 시설을 마련했다.

PLEATING 3은 롯데GRS가 식음 복합 매장 운영을 위해 개발 운영한 자체 직영 브랜드 △소담반상, △효자곰탕, △TAXIING5, △호호카츠를 포함한 총 6개 브랜드를 통해 다채로운 식사를 제공한다.

건강하고 푸짐한 한식 콘셉트의 ‘소담반상’은 비빔밥 및 찌개류와 매일 변경되는 반찬과 국구성 반상을 제공하며, ‘효자곰탕’은 따뜻한 국물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양지 곰탕, 한우 갈비탕 등의 메뉴를 구성했다.

또한 ‘TAXIING5’는 공항 입점 매장의 특징을 활용해 떡볶이와 사이드 메뉴 구성에 따라 △퍼스트, △비즈니스, △이코노미 클래스 세트로 다양한 분식류를 즐길 수 있으며, ‘호호카츠’는 커다란 크기의 추억의 왕돈까스, 정식 메뉴인 호호 스페셜 등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돈까스 메뉴를 제공한다.

이에 더해 롯데GRS가 지난 2월 송리단길에 첫 선보인 수제 초콜릿 디저트 브랜드 ‘쇼콜라팔레트’도 인천국제공항 T2 A/S 3층에 2호 매장을 오픈해 매장에서 직접 추출한 카카오 매스 바탕의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 메뉴를 공항에서 즐길 수 있다.

PLEATING 3는 다양한 브랜드의 메뉴를 취향에 따라 선택해 즐길 수 있는 특징으로 오픈 이후 10일간 목표 매출 대비 126% 초과 달성에 따른 호기로운 출발을 보이며, 여름 휴가철 유동인구 증가 및 전 식음 사업장 오픈에 따른 컨세션 사업 매출 성장세 역시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24년 롯데GRS의 컨세션 사업 상반기 매출은 전년 대비 약 25% 성장세를 보이며, 이번 PLEATING 3 오픈과 더불어 25년까지 전 사업장 오픈을 통해 매출 증가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다양한 영역의 컨세션 사업 운영을 통한 다양한 외식 브랜드 양성 및 사업 다각화를 통해 기업 성장 동력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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