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ver Ending Summer’ 테마, 메종 마르지엘라 프래그런스의 새 시트러스 계열 향수 론칭 기념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올 여름, 메종 마르지엘라 프래그런스와 함께 ‘Never Ending Summer’를 테마로 한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고 26일 전했다.
이번 협업은 메종 마르지엘라 프래그런스의 새로운 시트러스 계열 향수 론칭을 기념해, 서울 도심 한가운데에서 지중해 무드와 마르지엘라만의 감각적인 향기를 온전히 경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공간으로 재해석했다.
뜨거운 햇살과 짙은 에메랄드빛 바다, 시간마저 느리게 흐르는 이탈리아 아말피 해안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서울 도심에서도 마치 지중해 해안에서 보내는 여름 휴가처럼 여유롭고 감각적인 스테이케이션을 제안한다.
특히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투숙객들은 메종 마르지엘라의 시그니처 감성으로 새롭게 꾸며진 야외 수영장과, 키즈풀, 선배드 존에서 청량한 향기와 함께 한층 더 고급스럽고 특별한 힐링의 순산을 만끽할 수 있다.
여기에 아말피 해안의 끝없는 여름 감성을 완성하는 풀사이드 바비큐도 즐길 수 있다.
이번 협업을 기념해 수영장 전용 마르지엘라 브랜딩 존에서는 ‘Never Ending Summer Spritz’ 스페셜 드링크가 제공되며, 시원한 향기와 여름의 낭만을 오감으로 만나는 청량한 경험을 더한다.
이외에도 신제품 프래그런스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시향 트롤리와 브랜드 팝업존이 마련되어 향과 공간, 시간이 어우러지는 도심 속의 휴양을 경험할 수 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야외 수영장은 5월 24일부터 10월 12일까지 투숙객 및 클럽 올림퍼스 회원에 한 해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한정된 기간 동안만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