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원 상당 정관장 기프트 세트, 조식 등 포함 75만 원부터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올해 12월 31일까지 KGC인삼공사의 정관장과의 협업을 통해 ‘타임리스 세레니티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9일 전했다.
이 패키지는 현대인의 피로한 일상에 깊은 쉼을 선사하고, 내면의 회복을 제안하는 웰니스 여정으로 구성됐다. 120여 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정관장은 엄격한 품질 관리와 과학적 연구를 바탕으로 한국인의 건강을 책임져온 종합 건강식품 브랜드로, 이번 협업을 통해 웰니스의 가치를 한층 더 깊이 있게 제안할 예정이다.
패키지는 객실에서의 1박, 정관장 ‘기다림 기프트 세트’(10만 원 상당), 더 마켓 키친 조식 2인, 호텔 내 GX 프로그램 이용 혜택, 사전 요청 시 제공되는 베개 선택 서비스, 그리고 턴 다운 어메니티로 구성된다.
정관장의 ‘기다림 기프트 세트’는 침향환과 침향액으로 구성되며, ‘숲속의 흑진주’로 불리는 귀한 원료 침향이 사용됐다. 특히 기다림 침향은 정관장의 유전자 분석으로 확인한 인도네시아산 침향을 원료로 사용하여 프리미엄 품질을 자랑한다.
침향의 깊은 향과 안정감을 담아낸 이 기프트 세트는 내면의 웰빙을 지원한다. 더불어 정관장 제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 쿠폰 및 면세점에서 사용 가능한 기다림 침향액 3병 증정 쿠폰이 포함된다.
호텔 내 GX 스튜디오에서는 줌바, 스핀, 요가 등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통해 몸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으며, 별도 요청 시 객실 내 요가 메트가 제공되어, 객실에서도 명상이나 스트레칭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사전 요청 시 제공되는 맞춤형 베개 서비스와 턴다운 어메니티로 아이 마스크가 준비되어 깊고 편안한 숙면이 가능하다. 다음 날 아침에는 호텔의 대표 레스토랑인 ‘더 마켓 키친’에서 신선한 재료로 구성된 인터내셔널 조식 뷔페를 즐길 수 있다.
이 패키지의 가격은 디럭스 객실 기준 75만 원(세금 별도)부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