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 체계 중점을 둔 제품, 우리 몸에 분자 단위로 흡수되는 미량영양소 정확히 파악
가을이 깊어지며 아침, 저녁의 공기가 서늘해지면서 피로감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여름이 끝나고 가을로 넘어갈 시기엔 계절 변화에 몸이 적응하지 못해 가을 피로 증후군이라고도 불리우는 ‘추곤증’을 겪기 쉽기 때문이다.
아침에 울리는 알람 소리에도 몸이 꿈쩍하지 않거나, 가시지 않는 피로감에 커피 없이 하루를 버티기 힘들다면 추곤증이 아닌지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특히 추운 날씨에도 무너지지 않는 면역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매일의 건강 습관을 바로잡는 것이 중요하다. 여러 가지를 챙기기 어렵다면 ‘운동하기, 잘 자기, 잘 먹기’ 세 가지만 관리해도 좋다고 한다.
날씨가 추워지면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수족냉증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다.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싶다면 하루에 30분 정도 가벼운 조깅이나 걷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이 좋다고 한다. 숙면도 면역력 관리에 중요한 요소다.
수면은 면역 시스템을 활성화시키는 회복의 시간이다. 하루 적정 수면 시간인 7~8시간을 지키기 어렵다면 매일 같은 시간에 자고 같은 시간에 일어나 일정한 생체리듬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또 스트레스는 수면의 질과 면역 기능을 저하시키므로 잠들기 전에 명상, 심호흡 등으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루틴을 가져보는 것도 좋다고 한다.
더불어 면역력을 유지하기 위해 몸에 필요한 양질의 영양소를 더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중 오쏘몰 이뮨은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 제품으로 즉각적인 에너지 부스팅 효과를 지녔다는 평을 받고 있다. 흰 정제에는 요오드, 노란 정제에는 철·판토텐산·엽산을 묵직한 액상 포뮬러에는 비타민C를 비롯한 비타민·미네랄 14종을 담았다.
오쏘몰 이뮨은 두 차례나 노벨상을 수상한 라이너스 폴링 박사의 분자교정의학(Orthmolecular medicine)을 기초로 설계됐다. ‘ortho’는 ‘정확한’, ‘올바른’이라는 뜻의 그리스어고, ‘molecular’는 ‘분자’라는 뜻이다. 우리 몸에 분자 단위로 흡수되는 미량영양소를 정확히 파악하고 보충하여 건강을 유지한다는 의미다.
특히 동아제약에서 공식 수입하는 제품은 한국인 몸의 특성과 식이 행태를 반영해 추가적으로 성분을 강화했다고 알려졌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비타민과 미네랄 등 미량영양소는 거대 영양소의 체내 흡수를 돕고 세포의 기능을 조절하며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라며 “피로감 등 미량영양소 결핍으로 인한 증상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복합 설계를 흡수율 높은 제형으로 섭취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