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심장마비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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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까지 주총에 참석하는 등 건강한 모습
빈소 삼성서울병원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대표이사)이 심장마비로 사망한 것으로 25일 확인됐다. 이날 삼성전자 사내망에는 한 부회장의 부고가 올라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19일 수원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삼성전자 주주총회에 의장으로 나서 인사말을 하는 등 건강한 모습이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한 부회장은 지난 22일 딸의 결혼식 피로연에 참석한 이후 심장마비로 삼성서울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숨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1962년생인 한 부회장은 삼성전자 TV 사업의 19년 연속 세계 1위 기록을 이끈 주역이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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