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철 깔끔한 끝맛과 청량감, 네오 라인업 총 10종 구축
BAT로스만스가 궐련형 전자담배 글로 하이퍼 시리즈의 전용 스틱인 네오의 신제품 ‘네오 프레스코’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네오 프레스코’는 무더운 여름철에 깔끔한 끝맛과 시원한 청량감을 선호하는 성인 흡연자들을 위해 출시됐다. 균형 잡힌 담뱃잎 블랜드를 통해 더욱 부드러운 상쾌함을 제공하며, 기존 슈퍼슬림 대비 높아진 담뱃잎 함량으로 깊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제품 패키지 디자인은 깨끗하고 상쾌한 ‘프레스코’의 특징을 강조하기 위해 바다를 연상시키는 푸른 바탕에 민트색을 사용했다.
신제품은 전국 편의점 및 담배 소매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소비자 가격은 4800원이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글로 하이퍼 시리즈 전용 스틱 ‘네오’는 총 10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BAT로스만스는 본래의 풍부한 맛을 유지하면서도 상품 다양성을 확대해 세분화된 성인 흡연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킨다는 계획이다.
앞서 BAT로스만스는 지난 5월, 프리미엄형 ‘글로 하이퍼 프로’를 선보이며 궐련형 전자담배 라인업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제품은 글로 시리즈 최초로 아몰레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이지 뷰 스크린을 탑재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으며,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된 테이스트 셀렉 다이얼과 향상된 히트부스트 기술을 적용해 전에 없던 만족감을 제공해 호평을 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BAT는 ‘더 좋은 내일(A Better Tomorrow™)’을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비연소 제품군을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권을 넓히는 데 힘쓰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BAT만의 혁신 기술을 통해 더욱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여 성인 흡연자들이 잠재적 위해 저감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