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블랙프라이데이에 앞선 직구 특가 행사, 최대 41% 할인 혜택
티몬이 블랙프라이데이에 한발 앞서 직구 특가 행사를 열고 스테디셀러 직구 상품을 최대 41% 할인한다고 12일 전했다.
티몬은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해외 직구 프로모션인 ‘메가직구위크’를 연다. 해외 브랜드 패션·의류, 가성비 중국 가전 등 티몬이 큐텐과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선보여온 직구 상품 중 인기 아이템만을 선별해 추가 할인까지 더한 대규모 프로모션이다. 33% 즉시 할인에 네이버페이 결제 시 8% 중복 할인(일부품목 제외)을 더해 최대 41%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기획전 내 대다수의 상품을 큐텐과 계열사가 해외 현지에서 직접 소싱했고, 물류 계열사인 큐익스프레스와 함께 최소 5일에서 최대 2주 이내로 국내 배송한다. 또, 상품에 문제가 있는 경우 교환이나 환불 등을 국내 고객센터에서 빠르게 대응해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110% 가품보상제로 상품 신뢰도를 높였다.
추천 상품으로 겨울 필수템인 ▲UGG 인기모델을 역대급 할인가인 1만9000원대부터 선보인다. 젊은 층에서 인기 높은 패션 브랜드인 ▲GU 인기 상품도 3만원대부터다. 또 ▲오쏘몰과 쏜리서치 등 인기 해외 영양제와 ▲모닝컴스 숙취해소제도 온라인 최저가 수준이다.
가성비 가전 제품 역시 역대급 할인가다. ▲샤오미 올인원 미지아 로봇청소기는 47만원대, 초가성비 브랜드로 인기 높은 ▲QCY 스마트워치 신제품이 2만8000원대다. 휴대용 게임기인 ▲레노버 리전 고도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전한다.
티몬 정성원 실장은 “한 해 동안 사랑받은 해외 각지의 인기 직구 상품들을 더 많은 분들께 전하도록 특가에 추가 할인까지 더한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며, “현지 마케팅의 특성상 글로벌 할인 행사 전후의 할인·재고판매가 오히려 더 활발해지는 만큼, 끊임없는 상품 소싱으로 연말 직구를 즐기는 고객들의 만족을 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