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원 대 3종 세트 발매 3일 만에 완판
무신사는 자사에서 전개하는 ‘무신사 스탠다드 뷰티’의 첫 초저가 스킨케어 라인이 출시와 동시에 주목받으며 품절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3일 전했다.
무신사 스탠다드 뷰티가 지난달 30일 선보인 스킨케어 신제품 △히알루론산 밸런싱 라인 3종 세트 △히알루론산 밸런싱 세럼 2개입 세트 △퍼펙트 클리어 클렌징폼 3개입 세트 등이 발매 3일 만에 초도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
해당 제품들은 발매 당일 무신사 인기 상품 랭킹의 최상위권에 오르며 높은 관심을 입증하기도 했다.
각 세트는 기초 스킨케어 필수 제품을 1만 원대 가격으로 구성됐다. 브랜드 신뢰도와 합리적인 가격을 기반으로 한 ‘가성비 뷰티’ 전략이 빠른 고객 호응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무신사 측은 전했다.
지난달 26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28개 무신사 스탠다드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신제품 일부가 조기 품절을 기록했다.
무신사 스탠다드 관계자는 “저렴한 가격에도 믿을 수 있는 제조사와 협업해 고품질 제품을 선보인 점이 큰 관심으로 이어졌다”라며, “현재 3차 리오더를 진행 중으로, 높은 고객 성원과 수요를 반영해 안정적으로 상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