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본보이’ 회원 선착순 100명 대상, 클럽 객실 투숙하면 투숙당 3000 보너스 포인트 제공

파르나스호텔이 다음달 15일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의 개관을 기념해 메리어트 본보이 회원 전용 객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전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클럽 객실 투숙 고객 선착순 100명 대상으로 진행되며,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클럽 객실에서 투숙하면 투숙당 메리어트 본보이 3000 보너스 포인트를 추가 적립해주는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

프로모션 예약 기간은 9월 14일까지며, 투숙 기간은 호텔 개관일인 9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적용된다.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는 도심 속에서 본연의 균형을 되찾고 새로운 감각을 일깨우는 새로운 웰니스 라이프스타일 패러다임을 제안한다. 특히 객실과 클럽 라운지, 레스토랑, 피트니스 클럽 등 모든 공간에 모던하고 감각적인 웰니스 가치를 접목해 분주한 일상 속에서도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회복의 시간을 선사한다.

클럽 게스트 룸, 스튜디오 스위트, 프리미어 스위트, 코너 스위트 등 클럽 라운지 혜택이 제공되는 클럽 객실은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이는 동시에 공통적으로 깊이 있고 품격 있는 휴식을 제공한다.

호텔 최상층에 위치해 서울 도심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웨스틴 클럽’은 클럽 객실 투숙객만을 위한 차별화된 가치를 제안한다. 서울 럭셔리 호텔 라운지 중에서도 손꼽히는 공간으로, ‘웨스틴 클럽’은 한강과 선정릉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유일한 라운지로, 탁 트인 파노라마 뷰와 함께 사계절의 변화를 감각적으로 담아낸다.

또한, 하루의 리듬에 맞춰 다섯 가지 다이닝 여정이 제공된다는 점도 ‘웨스틴 클럽’의 핵심적인 경쟁력이다. 아침에는 신선한 조식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낮 시간에는 가벼운 스낵과 티, 커피가 마련된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K-간식을 접목한 ‘스위트 딜라이트’가 새로운 미각의 즐거움을 선사하며, 저녁에는 스테이크, 양고기, LA갈비 등 고급 그릴 요리를 포함한 뷔페 스타일의 ‘이브닝 칵테일’이 풍성하게 준비된다.

마지막으로 밤 9시부터 10시까지는 와인과 맥주를 즐길 수 있는 ‘웨스틴 나이트’가 하루의 마무리를 품격 있게 완성한다.

또한 라운지에는 소규모 모임이나 프라이빗한 업무 미팅에 적합한 전용 미팅룸도 갖춰져 있어, 휴식과 비즈니스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독보적인 공간 경험을 제공한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웰니스 호텔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 선구적인 호텔로서 보다 많은 고객들이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의 웰니스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객실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의 격조 높은 객실뿐만 아니라, ‘웨스틴 클럽’이 선사하는 독보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만나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