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참여형 수업 · 선물 제작 강좌 통해 고객에게 추억과 즐거움 선사
신세계백화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한 특별 테마 강좌를 대거 선보인다고 4일 전했다.
특별 강좌들은 올해 가정의 달 캠페인 ‘쉐어 더 러브’에 맞춰 가족 · 사랑 · 행복이라는 테마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기획 수업들로 구성됐다.
최근 온 가족이 다 함께 수업에 참여하는 가족 단위 수업이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신세계백화점 하남점 · 천안아산점 · 대구신세계는 음악, 건강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가족 참여형 수업을 마련했다.
먼저 신세계백화점 하남점은 가족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거리를 쌓을 수 있는 강좌로 ‘가족 참여형 음악 테라피 – 미래 음악 애착(5/17)’을 선보인다.
부모와 자녀가 노래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표현하며 건강한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수업으로, 재미난 노래와 함께 악기를 직접 연주해보며 아이들의 발달 감각도 길러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구신세계는 ‘엄마와 동화미술 – 우리가족 사랑이 담긴 꽃바구니 선물(5/10)’ 강좌를 소개한다. 해당 수업은 세계적인 동화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책을 읽고 함께 꽃바구니를 만들어보는 강좌로, 가족의 소중함을 한 번 더 깨우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은 가족의 건강까지 챙겨보는 특별 강좌를 기획했다. ‘빈쌤의 온 가족 성장마사지(5/18)’에서는 어린이 요가 강의 전문가 임영빈 강사가 올바른 유아 마사지법과 요가를 알려주며 부모와 아이가 마사지를 통해 정서적 교감을 나눌 수 있도록 돕는다.
어버이날부터 스승의날 등 가정의 달 기념일을 위한 선물을 만들어보는 강좌들도 마련했다.
신세계백화점 하남점은 친구 · 연인 등과 2인 1조로 참여해 감사의 선물을 직접 만드는 ‘커플 베이킹 – 카네이션 2단 케이크(5/10)’ 수업을 선보인다.
호텔 셰프 출신의 최호영 강사와 함께 선물용 카네이션 케이크를 만드는 강좌로 보다 특별한 정성을 전하고 싶은 고객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하남점 외에도 의정부점 ‘어버이날 꽃바구니(5/7)’, 타임스퀘어점 ‘유러피안 플라워, 봄꽃 선물용 꽃다발(5/12)’ 등 디저트부터 꽃다발 만들기까지 신세계백화점은 고객들이 각자의 취향에 맞춰 정성스런 선물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강좌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세계아카데미 관계자는 “신세계백화점이 이번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배움의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쿠킹·음악·웰니스(건강)에 이르는 특별 기획 강좌들을 선보인다”며 “신세계아카데미의 강좌를 통해 가족들과 사랑과 정성을 나누며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