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서울, ‘고기깡패’ 데이비드 리 셰프 특선 메뉴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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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육류수출협회와 협업,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서 시즌 한정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가 미국육류수출협회와 협업해, 흑백요리사 ‘고기깡패’로 잘 알려진 데이비드 리 셰프와 함께 특별 메뉴를 선보인다고 25일 전했다.

4월부터 시즌 한정으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미국산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활용한 데이비드 리 셰프의 시그니처 레시피로 구성됐다. ‘육류파’의 취향을 저격할 2가지 콘셉트의 메뉴로 만나볼 수 있다.

먼저, 평일 저녁에만 운영되는 ‘스테이크 오브 그라넘’은 육즙 가득한 본-인 립 아이 스테이크 (1kg)를 메인으로, 감자테린과 티라미수가 함께 제공된다. 2인 기준 35만원이며,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주말에는 고기 뷔페 ‘위켄드 테이블’이 런치와 디너 시간에 운영된다. 데이비드 리 셰프가 요리 경연 프로그램에서 선보인 시그니처 메뉴 ‘고기깡패 가르비뇽’을 비롯해 다채로운 메뉴들로 구성됐다.

스타터로는 ▲소 꼬리 테린 & 살사 베르데, ▲소고기 칠리 양지 스테이크 & 물냉이가 제공되며, 라이브 스테이션에서는 ▲볼로네제 & 가지 라자냐, 차돌박이 쌀국수를 선보인다. 메인 요리에는 ▲소고기 살치살 가르비뇽, 판체타 감자 뇨끼 & 고르곤졸라 크림이 준비되며, 마무리는 디저트가 제공된다.

또한 미국산 버번 위스키 및 와인 페어링까지 더해져 한층 깊이 있는 미국식 미식 경험을 완성한다. (페어링 요금 별도) 어린이 고객을 위한 전용 메뉴 (▲소고기 LA갈비, 프렌치 프라이)도 별도로 제공된다.

‘위켄드 테이블’은 1인 기준 성인 14만9000원, 어린이 7만9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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