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부터 22일까지 뉴발란스·스케쳐스 등 14개 브랜드 특설 행사 등
여주 프리미엄 빌리지는 오는 6일부터 22일까지 오픈 100일을 맞아 ‘그랜드 페스타’ 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전했다.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과 마주한 여주375아울렛은 지난 5월 31일 신세계사이먼 상생 쇼핑타운 ‘여주 프리미엄 빌리지’로 재탄생했다.
총 매장 면적 약 2만6400㎡(8000 여평) 규모에 영캐주얼·스포츠·뷰티·F&B(식음) 등 120여 개 다양한 브랜드가 운영 중이며, 지난 8월 말에는 스타벅스도 신규로 오픈하는 등 지속적으로 신규 콘텐츠를 확대해 가고 있다.
이번 오픈 100일 기념행사에서는 다양한 입점 브랜드에서 선보이는 폭넓은 할인 혜택과 구매 고객 대상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윌슨스포츠·스노우피크·몽벨·아크테릭스·커버낫 등 브랜드에서는 24년도 F/W(가을/겨울) 시즌 신상품을 추가 10~20%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팩토리스토어·하고하우스 팩토리스토어와 노스페이스·스케쳐스·안다르·뮬라웨어·푸마·스파이더 등 스포츠/아웃도어 장르 브랜드에서는 이월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더불어 로우 스트리트에 마련된 특설 행사장에서는 뉴발란스·스케쳐스·노르디스크·와이드앵글 등 14개 인기 브랜드에서 특가 상품을 판매한다.
쇼핑에 혜택을 더하는 사은행사도 선보인다. 15/30만원 이상 구매 시 기념품과 스타벅스 기프트카드를 구매 금액별로 각각 증정한다. 또 오픈 기념 특별 이벤트를 통해 매일 100번째 구매 고객에게 순금 1돈 골드바를 17일간 증정한다.
여주 프리미엄 빌리지 이재권 상인회장은 “여주 프리미엄 빌리지는 지난 5월 말 오픈 이후 100일간 많은 고객들이 찾아주셨으며, 주말에는 일 평균 5천여 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경기 동남권의 새로운 쇼핑 메카로 도약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2030세대를 비롯한 전 연령층이 즐겨 찾을 수 있는 쇼핑 브랜드와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