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션과 함께 서울광장 일대 5km 러닝 완주 1명당 5만원 기부금 적립
신세계면세점이 환경의 날을 맞아 동참한 서울시의 환경의 날 기념 ‘2023 제로서울 5K’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4일 전했다.
신세계면세점이 서울시, 독일 럭셔리 패션 하우스 MCM과 손잡고 가수 션이 동참한 행사다.
지난 3일 신세계면세점 이벤트를 통해 행사에 참여한 100여명은 가수 션은 과 함께 서울광장에서 시작하여 삼청동 일대 5km를 달렸다.
‘2023 제로서울 5K’는 탄소 중립을 실현한다는 취지로 기획된 행사다. 신세계면세점은 이 취지에 맞춰 참가자가 완주하는 경우 1명 당 5만원의 기부금을 환경재단에 기부한다.
아울러 이벤트 응모자 모두와 현장 참여자 모두에게 면세점 혜택을 제공했다.
이벤트 응모자 전원에게는 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적립금 1만원을 제공하며, 이벤트 참여 당첨자에게는 독일 럭셔리 패션 하우스 MCM 협업으로 만든 오가닉 코튼 티셔츠를 선물했다. 오가닉 코튼은 농약과 화학 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재배된 코튼에서 채취하여 원단으로 가공 생산된 것이다.
또한 현장에서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와 완주 기념 매달을 제공했다.
또한 이번에 진행한 션과 함께 하는 제로 서울 러닝 5K 캠페인 영상은 7월에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10층 아이코닉존에 가면 YG아티스트의 영상과 함께 볼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올해 일찍 찾아온 더위로 환경 문제를 다시 한번 체감하고 있는 만큼 환경의 날을 맞아 소비자들과 함께 환경 문제에 대해 생각하고, 즐길 수 있는 데에 초점을 맞춰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신세계면세점은 환경 문제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더 많은 소비자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