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등 3종 컨셉카 전시, 자동차를 예술적 오브제로 재해석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현대차·기아·제네시스와의 협업을 통해 디자인과 철학, 기술과 감성이 어우러진 콘셉트카 3종을 호텔 공간에 전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시대를 초월한 가치의 여정(Timeless Journey of Value)’을 테마로, 자동차를 예술적 오브제로 재해석하여 고객이 감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해비치는 이번 전시를 통해 새롭게 수립한 브랜드 플랫폼 ‘Ever Enriching Experience(서서히 확장되는 깊은 경험)’을 공간이라는 언어로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전시 차량은 제네시스 X 컨버터블 컨셉, 현대 포니 쿠페 컨셉, 기아 EV4컨셉이다.
전시는 내년 상반기까지 운영되며 탑승 및 시승은 제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