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8일까지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풀사이드 바비큐 진행
그랜드 하얏트 서울이 오는 24일 야외수영장을 오픈하며 여름의 시작을 알린다고 12일 전했다.
또한 이달 8일부터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풀사이드 바비큐가 함께 운영되어, 미식과 휴식이 공존하는 다채로운 여름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남산 자락의 짙은 녹음과 한강의 탁 트인 전망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 야외 수영장은 도심 한가운데서도 리조트에 온 듯한 이국적인 무드를 자랑한다.
널찍한 라운지 베드와 그늘 아래 여유를 누릴 수 있는 휴식 공간, 수목으로 둘러싸인 자연 속 정원 등은 잠시라도 일상에서 벗어나 온전히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이상적인 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투숙 고객은 야외 수영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도심 속에서 여름 휴가를 즐길 수 있다.
야외 수영장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풀사이드 바비큐는 5월 8일부터 9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야외 가든에서 운영된다. 그릴에서 즉석으로 구워내는 육즙 가득한 바비큐 요리를 비롯해, 신선한 샐러드와 디저트, 다채로운 음료까지 풍성하게 준비되어 여름 저녁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다.
남산의 자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바비큐 디너는, 야외 조명이 은은하게 빛나는 석양 무드와 어우러져 오감을 만족시키는 특별한 미식 경험으로 완성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오랜 시간 동안 그래왔듯이, 도심 속에서도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 미식, 라이프스타일을 모두 아우르는 여름 시즌 운영을 통해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여름의 한 장면을 선물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