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 맞아 궐련형 전자담배 전환 소비자 더 늘어나
이지 뷰 스크린 적용해 잔여 사용시간, 가열 시간 등 볼 수 있어
시원한 컬러와 가벼운 그립감도 호평에 한 몫
지난 5월 BAT로스만스가 출시한 궐련형 전자담배 ‘글로 하이퍼 프로’가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더욱이 여름 시즌에는 날씨가 덥고 습해 연초 냄새에 예민해 지는 시기라, 궐련형 전자담배로 전환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15일 BAT로스만스에 따르면 글로 하이퍼 프로는 시원한 컬러감과 높은 휴대성으로 단기간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 글로 시리즈 최초로 ‘스크린’을 탑재하고, 기능들을 대거 업그레이드해 주요 이커머스 채널에서 평점 4.86점을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현재 글로 하이퍼 프로는 공식 홈페이지 디스커버글로, 카카오, 네이버 등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에서 판매되고 있다.
글로 하이퍼 프로는 이지 뷰 스크린을 도입하고 최신 히트부스트 기술을 적용해, 새로운 만족감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제품이다.
이번에 탑재된 이지 뷰 스크린은 실제 글로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한 디자인 핵심 요소 중 하나로, 고화질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총 6가지 다양한 스크린 모드를 제공한다. 이로써 사용자들은 클릭 한 번만으로 ▲잔여 사용시간, ▲가열 시간, ▲배터리 잔량, ▲히팅 모드, ▲충전 상태, ▲온/오프 상태 등을 한눈에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두 가지 서로 다른 즐거움을 선택할 수 있는 테이스트 셀렉 다이얼도 추가됐다. 이 다이얼은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돼 회전 무브먼트가 최적화됐으며, 스탠다드 및 부스트 모드 등 원하는 히팅 모드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더 편리해졌다.
이에 더해 업그레이드된 히트부스트 기술이 적용되면서 시작부터 풍부한 맛을 제공하고 더 오랜 시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스탠다드 모드’는 약 20초만에 가열돼, 하이퍼 X2 전작 보다 30초 길어진 최대 4분 30초간 사용할 수 있다. 부스트 모드는 최대 300도의 가열 온도로 단 15초만에 가열돼, 최대 3분 동안 사용 가능하다.
아울러 프리미엄형 브랜드인 하이퍼 프로는 가벼운 알루미늄 소재에 매트한 텍스쳐와 메탈릭 포인트를 결합해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을 적용했다. 그라데이션 컬러 조합으로 ▲퍼플 사파이어 ▲라피스 블루 ▲제이드 틸 ▲루비 블랙 ▲옵시디언 블랙 등 5가지 프리미엄 색상으로 출시됐다.
제품의 무게도 전작(X2) 대비 14g 가벼워진 87.5g으로, 한 손에 편안하게 감기는 그립감으로 휴대성도 높였다. 이 밖에 배터리 성능도 개선됐는데 1회 충전만으로 최대 20회까지 이용할 수 있고 연속 사용 가능한 횟수는 3회이다.
이런 글로 하이퍼 프로의 진보된 디자인과 기능들로 “이지 뷰 스크린 덕분에 배터리 잔량과 남은 사용 시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히트부스트 기술 덕분에 처음부터 끝까지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어 만족스럽다”, “테이스트 셀렉트 다이얼로 다양한 모드를 쉽게 전환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등의 실제 사용자 후기들을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