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스 바에서 즐기는 아시아 50베스트 바 4위 COA 제이칸의 믹솔로지
미쉐린 2스타 KOAN과 TEPPAN이 만나 시그니처 세션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세계적인 미식 행사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Asia’s 50 Best Restaurants, 이하 아시아 50) 2025’의 공식 호텔로 선정됐다고 14일 전했다.
아시아 50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서울에서 개최되며 아시아 전역의 최상급 셰프와 미식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권위 있는 행사이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이번 개최를 통해 글로벌 미식 문화의 중심지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기념해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세계적인 셰프와 바텐더를 초청해 미식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다이닝 이벤트를 선보인다.
오는 24일 파리스 바에서는 2024년 아시아 50 베스트 바에서 4위와 19위를 한 홍콩의 코아(COA)와 더 세이보리 프로젝트 (The Savory Project)의 창립자이자 바텐더 제이 칸(Jay Khan)이 혁신적인 믹솔로지 스타일과 창의적인 칵테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파리스 바에서 특별한 칵테일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미쉐린 2스타를 보유한 코펜하겐의 ‘Koan’레스토랑의 셰프 Baumann과 그랜드 하얏트 서울 테판의 셰프가 협업해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보인다.
한국과 북유럽의 요리 철학을 결합한 Baumann 셰프의 감각적인 요리와 테판 셰프의 정교한 테크닉이 결합된 8코스의 디너는 세계적인 위스키 브랜드 히비키의 협찬 아래 진행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측은 “이번 이벤트는 단순한 식사가 아닌 세프와 바텐더가 직접 선보이는 ‘라이브 미식 퍼포먼스’로, 감각적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리스바에서 진행되는 Jay Khan의 게스트 시프트는 오는 24일 오후 9시 시작 예정이며, 테판과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의 콜라보레이션 디너는 26일에 진행된다. 테판과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의 콜라보레이션 디너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예약 및 선결제가 가능하다.